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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국에서 가장 싼 주유소는 어디 인가요? 1. 출장과 주유저는 충남 서산부터, 전남 해남까지 출장이 많다 보니, 매번 주유소를 가는 일이 많습니다. 그래서 차량관리에 유독 민감합니다.  주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도 있고, 운전습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함도 있습니다.저는 출장가기전에 주유소는 동네 지역에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주유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혹시나 모를 타 지역에서 주유를 하게 될 경우가 있어서, "오피넷"이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한번 주유가격을 비교 합니다.https://www.opinet.co.kr/user/main/mainView.do 싼 주유소 찾기 오피넷www.opinet.co.kr 실시간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25년 01월 기준으로 현재까지, 전국에서 주유가격이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지역 이라고 합니다. .. 2025. 1. 11.
[자기계발]눈 쌓인 새벽 3시, 지금 사람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1. 새벽 3시오늘은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났습니다.(가끔 이렇게 일찍 일어납니다) 어제저녁에 아이를 재운다고 같이 10시에 잠을 자서 그런 듯합니다. 저는 알람시계를 맞추고 아침을 시작하지 않습니다. 알람시계를 맞추면 아이가 깰까 봐 그런 것도 있지만,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것을 선호합니다. 제가 얼마나 적응을 했는지도 보기 위함입니다. 어제오늘 광주에는 눈이 많이 내려서 그런지 창문을 보니, 눈 덮인 밖은 깨끗하고 아주 조용합니다. 아침 루틴은 정해져 있습니다. ⓐ독서 1시간(책은 랜덤으로 보고 싶은 거만 3-4권 소제목정도), ⓑ어학공부 30분 (전화일본어 또는 일본어단어), ⓒ글쓰기 1시간 (제가 겪은 경험이나 오늘 일어난 일들), ⓓ아파트계단 걸으면서 경제뉴스보기(20층 3회) 30분, 마지막.. 2025. 1. 10.
[효도]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 설 선물은? 1. 설선물저는, 매년 새해가 되면, 회사에서 주는 설선물이라고, 부산집에 보내는 저만의 루틴이 있습니다. 넵, 물론 저의 월급에서 차감을 하고 사는 설선물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설선물을 많이 보내주는 회사가 좋은 회사라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아직까지 부모님께서는 사실을 알지 못하는 저만의 비밀이었으며, 결혼하고 나서도, 와이프한테 수락을 받고 보내고 있습니다. 매년 명절이 다가오면, 설날 5개~6개, 추석 5~6개 이렇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보내는 이유는 있습니다.저희 어머니는 예전에 아버지가 회사에서 설선물을 들고 오면, 저희가 쓰지 않고, 여기저기 나눠주면서, 존경과 감사를 표현을 하셨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하고 계십니다. 매형, 누나, 이모, 삼촌 등 여기저기 설선물을 드립니다. (.. 2025. 1. 9.
[관상]전래동화 “파란부채와 빨간부채”를 아시나요? 1. 장난감도서관저희는 매주 근처에 있는, 장난감 도서관에 가서, 필요한 장난감을 대여를 하고, 아이랑 같이 놀고 있습니다. 한번 대여를 하면 2주 동안 놀 수 있어서 좋은 시스템입니다. 물론 연회비는 있고, 그 외 별도의 비용은 없었습니다.  최근에 빌린 "그림자 극장"이라는 장난감이 있는데, 아이가 무척이나 좋아해서, 저녁에 잠들기전에 한편씩 보여 줍니다. 어제는 아이와 함께, 전래동화 "빨간부채,파란부채"라는 책을 보여 주었습니다. 40대인 저도 가끔 옛날 전래동화를 보면서 빠져들고는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줄거리는 대략 빨간 부채를 부치면 사람의 코가 길어지고, 파란 부채를 부치면 사람의 코가 짧아지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선한 마음과 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 2025. 1. 9.
[효도]눈이 오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1. 퇴근길오늘은 하루 업무가 다 끝나고, 대전에서 광주로 출발을 했습니다. 광주에 눈이 많이 온다고 해서, 처음에는 KTX를 예약해놓고, 차를 회사 근처 숙소에 주차를 해두고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실시간으로 날씨를 검색을 했고, 저녁이 되어서 광주에 눈이 내리지 않는다고 해서, 차표를 취소를 했습니다. 아무래도 차를 타고 외근할 일이 많을 것 같아서, 차를 가지고 내려갔습니다. 예상대로 전북 쪽에는 눈이 많이 쌓였고, 앞이 안보일정도로 눈이 아주 많이 내렸습니다. 앞에 제설차를 따라서, 비상깜빡이를 켜고, 50KM 서행으로 운전을 하니, "아. 겨울이구나"를 실감 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처럼 그렇게 눈이 많이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오늘따라 눈구경을 많이 했습니다. 2. 낙성대문득 예전에 서울 자취생활.. 2025. 1. 8.
[효도]폐지 줍는 어른신을 본 적이 있나요? 1. 빈병제가 어릴 때는 빈병을 모아서, 슈퍼마켓에 갖다 주면, 몇백 원을 받아서, 군것질을 하는 게 나름 하나의 즐거움이었습니다.큰돈은 아니지만, 군것질을 할 정도의 돈이었습니다. 집에 모아둔 빈병을 형이랑 같이 슈퍼마켓에 갈 때는 정말 있는 힘을 다 써야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늘 하시던 말이 기억납니다. "쉽게 돈 버는 게 어디 있어?", "돈이 굴러 들어오는 줄 알아?" 라고 늘 말씀하셨습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그때가, 어머니께서 저에게 가르쳐준 "투자에 대한 가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요즘 초등학생은 이것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빈병가격은 매년 달라지겠지만, 2025년 01월 기준, 소주병(360㎖) 약 100원, 맥주병(500 ㎖) 약 130원, 소형유리병(소형음료) 약 70~100원.. 2025. 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