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란색도 빨간색도 아닌 사람의 생각
정치적인 글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뉴스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참고로 나는 파란색도, 빨간색도 아니다.
탄핵 인용 vs 기각, 누가 혜택을 받는가
탄핵 기각 — 탄핵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해 받아들이지 않는 결정. 해당 공직자는 직위를 유지한다.
탄핵 인용 —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해 받아들이는 결정. 해당 공직자는 즉시 파면된다.
탄핵이 인용되면 대선 구도가 열린다. 여론조사 기준으로는 야당의 이재명, 여당에서는 김문수가 현재 조명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인물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고, 1위가 바뀔 수도 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다.
반대로 탄핵이 기각되면 예정대로 2027년 3월 9일 22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그때까지 많은 후보들이 나올 것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인물은 우원식 의장이다. TV를 켤 때마다 임기가 2026년 5월 29일까지라고 말해왔기 때문이다. 출마 선언을 안 할 수도 있지만, 시기가 맞아떨어지는 점이 유독 눈에 띈다.
정테주보다 잃지 않는 투자
후배가 물었다. "선배는 어떻게 될 것 같아요?"
이래나 저래나 잃지 않는 투자가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떤 SNS에서는 지역화폐 관련주를 거론하는데, 이건 야당이 집권할 거라는 확신 또는 누구든 지역화폐 정책을 할 거라는 확신에 배팅하는 것이다. 여당이 잡을지 야당이 잡을지 나는 모른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경험상 한 가지 확실한 건 있다.
정테주는 지지율이 중요한 게 아니다. 새로운 사람, 출마를 한 사람, 완주를 한 사람을 좋아하더라.
경기만이라도 살아났으면
다가올 3월이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경기만이라도 살아났으면 좋겠다. 요즘 부모님 가게도 힘들고, 주변에 힘들다는 사람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갑자기 끄적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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