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맛집] 또, 그 유행은 또 몇 달만에 망할까?
1. "브뤼셀프라이"라는 트렌드새 학기가 시작되고, 대체 공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는 사람이 엄청 붐볐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트가 없어 카트 줄을 서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아이와 함께 장을 보고 나서, 신세계백화점 지하로 갔습니다. 그런데 카트줄도 아닌, 감자튀김에 줄이 엄청 긴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브뤼셀프라이"라고, 벨기에 감자튀김이라고 하더군요,, 신기해서 가까이서 보니, 감자튀김 하나가,,, 가격이, 와,,, 하고 놀랬습니다. 벨기에 스타일의 감자튀김을 뜻하는 브뤼셀 프라이는(프리츠) 두껍게 썰어 이중으로 튀겨(두 번 튀김) 바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스도 엄청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
2025. 3. 2.
[고흥유자] 비타민 C의 강자는 레몬이 아닌 유자 입니다.
1. 고흥어제는 "유자의 도시 고흥"에 출장을 갔다 왔습니다. 표지판에 유독 유자가 많은 걸 보니 유자가 유명한 도시인 것은 틀림없는 듯합니다. 고흥이 유자로 유명한 건 남해안 위치에 겨울에도 기온이 비교적 따뜻하고, 서리가 거의 내리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유자는 유독 추위에 약한데, 고흥은 겨울철 기온이 적당해서, 유자가 잘 자란다고 합니다. 300년 이상 유자를 재배하고 있는 고흥은 국내 유자 생산량의 약 60-70%를 차지하는 최대 생산지입니다. "고흥 유자"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특히 고흥에서는 유자청, 유자에이드, 유자화장품 등 유자와 관련된 것이 인기가 많습니다.유자는 감귤류 과일로, 독특한 향과 새콜달콤한 특징인데, 한국(고흥, 완도, 거제, 남해), 일본(고치현, 에히..
2025. 2. 27.
[제철음식] 3월, 4월에는 이것만 먹으면 봄을 먹었구나 생각 합니다.
1. 귀한 해산물 "실치"꽃피는 3월에는 생각나는 제철 해산물은 주꾸미, 도다리, 멍게, 꼬막, 바지락 등 이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먹고 싶은 것은 단연 "태안 실치(실치멸)"입니다. 봄철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로, 3~4월에 제철이기 때문입니다. 실치는 투명한 치어로, 시간이 지나면 점점 불투명해지고, 멸치로 성장을 합니다. 갓 잡은 실치는 부드럽고 담백한 맛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태안에서는 봄철 실치축제도 열리고 있으며, 안면도 백사장항, 신진도항 같은 곳에서 다양한 실치의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실치회는 갓 잡은 실치를 초고추장이나 간장에 찍어 먹으면 가장 신선한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뼈째 먹을 수 있어 부담도 없습니다. 그밖에 실치무침, 실치국, 실치비빔밥도 취향대로 먹을 수 있습니다. ..
2025. 2. 26.
[시나리오] 정치 관심 1도 없는 엉뚱한 시나리오는 맞을까?
1. 다가올 3월정치적인 글은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뉴스를 보다가 문득 그런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저는 파란색도, 빨간색도 아닙니다) 다가올 3월에 현 대통령이 탄핵인용 vs 탄핵기각의 두 가지 중 선택의 길에서, 탄핵인용이 되면, 가장 혜택 받는 사람이 누구일까? 반대로, 탄핵기각이 되면 가장 혜택 받는 사람이 누구일까? [참고]탄핵기각: 탄핵 사유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탄핵을 받아들이지 않는 결정, 이 경우 해당 공직자는 계속 직위를 유지함탄핵인용: 탄핵 사유가 충분하다고 판단하여, 탄핵을 받아들이는 결정, 이 경우 해당 공직자는 즉시 파면 됨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재 탄핵이 인용되면, 가장 혜택 받는 사람은 현, 야당의 이재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여당의 김문수라고 언론에서는 조명..
2025.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