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재해 복잡해도 2가지는 꼭 아셔야 됩니다
1. 오른쪽다리매년 겨울이 되면, 저는 오른쪽 다리에 가끔 통증이 있습니다. 2018년에 다리를 크게 다쳤기 때문입니다. 당시, 병명은 우측 원위 경골 및 비골 골절 (관절면 침범)이었습니다. 진단서에는 2018년 7월 27일 비골에 대하여 "관혈적 정복, 내고정술", 경골에 대하여 "도수정복 및 외고정장치 고정술" 시행, 2018년 8월 7일 "외고정장치 제거 및 경골에 대한 관혈적 정복, 내고정술 시행함. 2018년 8월 7일부터 14주가 안정 가료 필요함. 1년 뒤, 추후병의 진행상태, 추가사항, 합병증에 따라 치료기간이 연장될 수도 있음"이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큰 수술이었습니다. 다행히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아직까지 다리를 보면 그때의 생각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제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2025. 1. 18.
과일을 잘라서 먹어보세요. 더욱 맛있습니다.
1. 애플망고가끔 아이에게 애플망고, 귤, 샤인머스켓을 줄 때가 있으면, 그것을 잘라서 줍니다. 단순히, 아이가 먹기 좋아서입니다. 한 번에 먹으면 먹지도 못할뿐더러,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회사에서 업무를 할 때도 , 큰 과제가 있으면, 한 번에 다 하지를 않습니다. "시간도 그렇고, 작은 단위로 나눠서" 진행을 합니다. 무엇보다 일의 복잡성을 줄일 수가 있고, 집중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요. 그건 못하겠어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저에게 주어진일이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되는 일이라고 한다면, 마다 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가치관일 수도 있겠습니다. 일전에도 말했듯이 저는 책을 읽을 때도 10권씩 펼쳐서 소제목 단위로 읽..
2025. 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