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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물리면 상처가 되는 것과, 물려도 상처가 아무는 것

by 흰구름 아저씨 2025.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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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매매

장기투자의 세계에서는 없겠지만, 단기투자의 세계에는 늘 트레이딩이라는것이 있습니다.
거기서 또 트레이딩에서도 ⓐ유형, ⓑ유형, ⓒ유형, ⓓ유형, ⓔ유형,, 등등 수많은 유형의 투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일반인 투자자(초보투자자)는 이런 유형에 속하는 것 조차 버거운 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중을 따라가는 투자가 많을 뿐더러, 사고 싶은 욕구(소유욕)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일외로, A라는 주식이 주말에 호재뉴스가 뜨고, 장초반에 빨리 매수해야 되는데,, 늦으면 안되는데,, 하는 그런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말 위험한 투자입니다. 주식 하는것을 심각히 고려해보야 됩니다)
물론 저도 잘난것 하나 없는 투자자이기는 하지만, 경험상 그럴땐 물려도 되는 주식을 선호합니다. 제 관점에서는 매매에는 물려되 되는 주식과 물리면 안되는 주식이 있습니다. 물려도 되는 주식은 늘 주식가격이 높습니다. 다만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숫자입니다. 숫자가 증명된 곳입니다. 기업의 이익창출능력과 재무건전성을 수치로 보여주게 됩니다. 반대로 물리면 안되는 종목은 숫자가 없이 오르는 종목입니다. 심리상 반영될 가격일 뿐이지, 언제 어떻게 떨어져도 상관이 없는 주식입니다.
 
이렇게 된다고 하면 여러분들은 전자를 택할까요? 아니면 후자를 택할까요? 주가는 결국 이익을 반영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심리와 수급에 따라 오르내리겠지만,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이익이 주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실적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기업의 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우상향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매일 주식이 오르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좋아하는 달리기도 매일 달리지를 못합니다. 심장이 급하게 뛸때도 있고, 심장이 천천히
뛸때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야 끝까지 완주할수 있기 때문입니다. 
주말에 중동에 안좋은 소식이 들렸습니다. 이럴때 개인들은 또 관련주를 찾고, 기회를 노리고 있습니다. 다른 한편에서는 누군가는 숫자가 좋은 기업을 싸게 살 기회를 노릴것입니다. 투기가 아닌 투자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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