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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틸 수 있을까?

by 흰구름 아저씨 2025.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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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투

25년 1월 시작으로 해서, 금일부로 독서를 35권을 완독을 했습니다. 1년에 50권이 완독이 목표였는데, 이 속도라고 한다면 목표를 달성하고, 100권을 목표로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작년에 아니 재작년에 심어놓은 씨앗이 잘 잘라기를 기도만 하고 있을뿐, 아무것도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렇게 한해 농사가 잘 되는지는 추석이 지나고 나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이사를 가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수확을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우주의 기운님, 도와주세요!!)
 
오늘 있었던 일을, 1년으로 본다면 하루는 작게 보일것이고, 2년을 본다면 하루는 더욱 작게 보일 것입니다. 횟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하루는 작은 점에 불과합니다. 즉 우리는 시장이 주는 크고 작은 소리에 너무 흔들릴 필요가 없습니다. (아, 또 떨어지면 어쩌지? 아, 쟤는 자꾸 올라가네,, 남들은 벌써 올해 농사를 다 끝냈다는데, 내 계좌는 왜이렇지? 등등) 그래도 마음이 많이 흔들린다고 하면
독서를 권장 드립니다. 잠시나마 시장의 잡음을 끈 채, 여러 사람들의 경험을 한 번쯤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단기 뉴스나 유행에 따라 팔고 사는것은 장기투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위기가 왔을 때는 기업의 펀더메탈이 변하지 않았다면, 매수기회로 봐야 됩니다. 본인이 투자하고 있는 회사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떨어진다고 하면 좋은 게 아닐까요? (감정에 흔들리지 않도록 자신만의 룰을 세워야 합니다. 투자는 기계적으로,, 감정이 지나치게 개입되면 성과과 좋지 않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방산은 이제 쉬어야 한다, 조선은 이제 쉬어야 한다. 원자력도 이제 쉬어야 한다. 그래도 화장품 미용기기는 꿋꿋하다. 이제는 상법개정을 앞두는 지주사, 증권사를 사야 한다. 7월의 관세를 피하는 것은 엔터다. 이제 10만 핑(10만티니핑)이 코앞이다. 엔비디아가 신고가를 갔으니, 하반기에는 반도체를 사야 된다. 무수히 많은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보가 진짜 쏟아 진다는것인데, 이럴때마다 개미들은 조급해합니다. 주식시장은 조급한 사람의 돈은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옮기는 장치다라고, 버핏 옹의 말을 등한시 한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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