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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무엇을 하던, 자신만의 기준은 있어야 됩니다

by 흰구름 아저씨 2025.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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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준

우리가 흔히 투자 관련 책을 보다 보면 늘 하는 말(조언 같은 투자기준)이 있습니다. 막상 시장에 나가면 그렇게 잘 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실수가 실패가 있고, 미래가 불분명하니 아직까지 우리는 투자할 기회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정해진 미래라면 우리에게는 기회가 없을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저의 투자기준으로 본다고 하면 "저가매수/ 고가매도"라는 명제가 우선 정립이 있으며, 최소 2-3년은 분할매수하는 것이 1원칙입니다. 그러면 투자 대상은 어떤 부분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 훌륭한 투자서적에도 많이 나오는 내용들이니 참조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 게리베커는 말합니다. 인간은 이기적이든 이타적이든 충실하든 악의적이든 자신의 만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살아갈 뿐입니다. 즉, 인간의 많은 행동은 비용과 편익을 계산한 결과라고 본다고 합니다. (결혼과 출산율 하락)
□ 1인가구를 위한 다양한 식품과 세탁, 주거관리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결혼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비를 절약할 수가 있고, 편하게 살 수 있습니다. 성적인 욕구도 굳이 결혼제도를 통하지 않고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일전에는 겪어보지 않는 구독서비스가 총 5-6개 있습니다. (OTT, 정수기, 인터넷교육(자격증), 인터넷쇼핑(배달), 유아장난감서비스 등 그만큼 저와 아이의 만족도가 좋으며, 생활이 편합니다. 아마도 편하면 더 사용할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는 아파트 관리비( 먼 훗날은 AI통합서비스라고 할지도)처럼 매달 지급되는 그런 시대가 될 듯합니다. 시장에서 이러한 구독을 먼저 선점하는 기업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것입니다.
 
■ 산업구조 변화를 반영하여, 전 세계적으로도 대도시 집값 상승이 더 높습니다. 도시규모가 크면 클수록 집값 상승률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4차 산업혁명은 필요한 고급 두뇌들은 출근하기 쉽고 살기 좋은 대도시 지역에 몰리게 됩니다.
□ 아파트 투자법은 지방은 전세로 살고 서울에 내 집을 사두는 것입니다. 귀찮은 일이지만 주거와 투자를 분리하는 투자법은 분명
이득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입니다. 화폐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 시대에 똘똘한 집 한 채는 우리나라의 중심에 있어야겠습니다.
그래도 우리나라는 서울입니다. 저출산/ 노령화는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트렌드이며 겪어야 될 사항입니다. 지금은 역세권/초품아라고 하지만, 미래는 병세권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역세권, 학세권보다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수요는 계속 증가할 테니깐 말입니다.
 
■ 자엽업자의 생존율이 낮은 이유는 자본과 기술적 진입장벽이 낮은 음식점, 숙박업, 도소매업 분야에서 창업을 하기 때문입니다. 
원래 경쟁이 치열한 데다 대규모 자본과 기술을 가진 대기업들이 진출해서 소자본 자영업자들이 도태되기 때문입니다. 인터넷 쇼핑의 발달로 가격경쟁력이 떨어지는 가게는 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 모든 기업은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에 있어야 됩니다. 경쟁자보다 낮은 가격으로 상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어야 됩니다. 저는 저는 투자에 앞서 역사(산전수전겪은) 와 시총이 높은 기업을 선호합니다. 물론 계란으로 바위를 깰 정도의 기업도 있기는 하지만, 성향상 안전마진을 선호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예측할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먹지도, 쉬지도 않고, 24시간 일할수 있는 AI 인공지능으로 변화하는 시대에, 어느날 AI라는 녀석이 " 나 전력이 부족하다"고 외쳤고, 시장은 그 전력에 필요한 전력설비를 찾았고, 그리고 그 전력 을위한 에너지원(LNG,석유,원자력,신재생 외)을 다시 찾고 있습니다. 돌고돌아 AI가 아무리 발전한다 해도, 결국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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