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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거 뭐야?" — 딸의 한마디로 만든 로드킬 신고 AI 앱

by 우노디야(백운호)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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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저거 뭐야?" — 딸의 한마디로 만든 로드킬 신고 앱


문제 인식 — 신고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른다

매년 수만 건의 로드킬이 발생합니다.
하지만 시민이 신고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도로 유형 담당 기관 문제
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번호 찾고 전화해야 함
국도 국토관리청 담당 다름, 시민 모름
지방도·시군도 지자체 공식 집계 사각지대

담당기관이 제각각이라 시민은 어디에 신고해야 할지 모르고,
결국 그냥 지나칩니다.
사체 방치는 2차 교통사고로도 이어집니다.


탄생 배경

"아빠, 저거 뭐야?"

4살 딸 로아가 출장길에
도로 위 로드킬 동물을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생명의 소중함을 딸에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Road Guard 소개

Road Guard는 버튼 하나로 로드킬을 즉시 신고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앱입니다.
사진 촬영 없이, 설치 없이, 링크 하나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핵심 기능

기능 내용
🆘 긴급 신고 살아있는 부상 동물 → 야생동물구조센터 자동 연결
🐾 일반 신고 사체 수거 요청 → 도로공사/지자체 자동 연결
📍 GPS 자동 위치 수동 입력 불필요, 좌표 + 지도링크 자동 생성
🛣️ 도로 자동 판별 OpenStreetMap AI로 고속도로/국도/지방도 자동 분류
📧 데이터 자동 수집 신고 즉시 날짜/위치/도로유형 자동 기록

AI 활용 방식

Road Guard의 핵심은 도로 유형 자동 판별입니다.

  • GPS 좌표 입력 → OpenStreetMap Nominatim API 호출
  • 도로 유형 자동 분류 (고속도로/국도/지방도/시군도)
  • 담당 기관 자동 매칭 → 연락처 자동 연결
  • 신고 데이터 EmailJS로 자동 수집 및 저장

사용자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아도 됩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현재 성과

항목 내용
출시일 2026년 4월 1일
수집 기간 14일
총 신고 건수 33건
긴급 신고 (살아있는 동물) 7건 (21%)
일반 신고 (사체 수거) 26건 (79%)
지방도·시군도 데이터 20건 — 공식 집계 사각지대
개발 비용 0원

현재 녹색연합(자연생태팀)과 협력 협의가 진행 중입니다.


지역사회 기여 계획

단기

  • 시민 신고 데이터 수집 확대
  • 로드킬 다발구간 파악
  • 녹색연합과 데이터 공유

중기

  • 다발구간 지도 시각화
  • 지자체 생태통로 설치 제안 근거 자료 제공
  • 환경부·도로공사 정책 제안

장기

  • 내비게이션 연동 (카카오맵·T맵)
  • "전방 야생동물 출몰구간" 운전자 경고
  • 단순 신고 앱 → 사고 예방 플랫폼으로 발전

기술 스택

  • 프론트엔드: HTML/CSS/JS (단일 파일)
  • AI/API: OpenStreetMap Nominatim (도로 자동 판별)
  • 이메일: EmailJS (신고 데이터 자동 수집)
  • 배포: GitHub Pages
  • 개발 비용: 0원

혼자 기획하고, 혼자 개발하고, 출장길에 직접 테스트했습니다.


직접 사용해보세요

🔗 앱 바로가기: https://bwh1004-dotcom.github.io/roadguard/

설치 없이 링크 클릭만으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아이폰·안드로이드 모두 지원합니다.


마치며

AI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전국 출장을 다니는 아빠가,
도로 위 생명을 보고,
"어떻게 하면 더 쉽게 신고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그 답을 찾아주는 것.

그게 제가 생각하는 지역사회를 위한 AI 활용입니다.


개발자: 백운호 (UNODEYA)
이메일: bwh1004@gmail.com
블로그: unodeya.tistory.com
인스타: @uno_d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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