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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5

아직도 똥을 만져 보지 않으셨나요? 그러면 부자 될 자격이 없습니다. 1. 똥냄새예전에 책에서 "불쾌하고 불명예스러운 직업일수록 수입이 많다"는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의아해 했지만,막상 인테리어 현장을 가보면, 목수(목공사) 하시는 분 못지않게, 요즘은 설비공사 하시는 분들도 돈을 잘 버십니다.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쉽게 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화장실에 가면, 똥물이 가득하거나, 벌레들이 기어 다니거나 한 것도 볼 수 있으며, 작업자가 좁은 통로로 기어가서, 오물이 얼굴을 뒤집어 씌거나 하는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심지어 유독가스가 차있으면 안전사고에 노출이 되기도 합니다. 그만큼 다가가기 어렵습니다. 어느 날 , 시간이 되서 이쪽 계통의 아는 지인을 만났습니다. 지인이 말합니다. "사람이 없다. 돈을 잘 번다고 해도, 안 한다"라고 하소연을.. 2024. 12. 20.
당신은 일 벌인가요? 당신은 여왕 벌인가요? 통제 할 수 없으면 아무것도 안됩니다. 1. 일반사람어느 책의 문구처럼 " 대학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그리고, 졸업을 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급여의 몇%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그리고 퇴사 후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가족을 지킨다는 일념하에치킨가게, 커피숍, 배달 등 을 알아보고, 어느덧 60-70대,, 그게 우리의 인생이라고 한다. 이러한 삶의 여정이 힘들어, 가끔은 운에만 의존하는 로또대박을 꿈꾸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다 알고 있는데도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2. 변하고 싶은 사람한 번쯤은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저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변하고 싶은 사람이다."원대한 꿈은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길이 그 꿈을 향하고 있지 않아서 불안하다" 변하고 .. 2024. 12. 18.
10원 동전, 당신은 길바닥에 떨어진 10원 동전을 줍나요? 1. 10원의 가치10원 동전은 구리(65%)+아연(35%)의 합금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지름 18mm, 두께 약 1.52mm, 무게 1.22g으로, 앞면에는 다보탑(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석탑)과 뒷면에는 화폐단위"10"과 발행연도가 표기되어있습니다. 10원 동전은 1966년 처음으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최초에는 알루미늄+청동합금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2006년 이후에는 구리+아연합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의 10원 동전은 1998년부터 사용된 다보탑 도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량이 적어서, 유통량 또한 아주 적습니다.몇 년 전 희귀 동전이라고 함은 발행연도가 오래된 동전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기준으로 1966년 30만 원, 1970년 15만 원, 1977년 1만 원, 1981년 5만 원.. 2024. 12. 12.
운전을 하면 1차선으로 가나요? 2차선으로 가나요? 아니면 3차선으로 가나요? 1. 7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의 일상대화아버지: 아들아, 요즘 장이 좋지 않은데, 증권계좌 하나 개설 해줄 수 있을까?아들: 계좌개설은 가리켜 드리겠는데, 증권계좌는 지금 누나가 가지고 있는데, 왜 만드시려고요?아버지: 너희 누나한테 입금하고, 전화하고, 주문하고 하니, 한발, 두발, 느리구나. 내가 주문하면 빠르고 편하지 않을까 해서, 계좌를 만들고 싶단다.아들: 제 생각에는 한 다리, 두 다리, 거쳐서 주문하는 게 좋아서, 아버지께 권유드렸던 건데, 괜찮으시겠어요?아버지: 흠,,아들: 아버지, 아버지가 제게 그러셨습니다. " 모든 기업은 신중히, 모든 투자는 신중히, 급하게 서둘러서 얻어지는 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 아직도 전 가슴속에 새기면서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당.. 2024. 12. 7.
늦지 않은 내 인생, 투자의 첫 시작은 인문학에서 1. 내가 투자를 하게 된 배경오랜만에 집으로 와서, 예전에 읽었던 책들을 보게 되었습니다.바쁜 일 때문에, 대학교 때 보고,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그 책들을 보니 잠시 놓쳤던 것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타 지역에 홀로 있어서 그런지, 그런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들다 보니 생각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에 투자를 접한 건 20대 중후반이었습니다. 당시 건설 현장근무가 많아서, 이리저리 출장이 많았는데아는 형이 " 너 주식할 줄 아니?"라고 물었고,, "그게 뭔데요??"라고 대답을 하였습니다."아,, 그거,, 자살하는 거 아니에요?? " "TV에 많이 본 것 같아요"라고 했었습니다.  "아니,, 자기 하기 나름이라고'' 아는 형의 꼬임에 넘어가서, 그다음 날 키움증권 계좌라.. 2024. 1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