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원의 가치
10원 동전은 구리(65%)+아연(35%)의 합금으로 제작이 되고 있습니다.
지름 18mm, 두께 약 1.52mm, 무게 1.22g으로, 앞면에는 다보탑(경주 불국사에 위치한 석탑)과 뒷면에는 화폐단위"10"과 발행연도가 표기되어있습니다. 10원 동전은 1966년 처음으로 발행이 되었습니다. 최초에는 알루미늄+청동합금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2006년 이후에는 구리+아연합금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현재의 10원 동전은 1998년부터 사용된 다보탑 도안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사용량이 적어서, 유통량 또한 아주 적습니다.
몇 년 전 희귀 동전이라고 함은 발행연도가 오래된 동전에서 상태가 아주 좋은 기준으로 1966년 30만 원, 1970년 15만 원, 1977년 1만 원, 1981년 5만 원 이상으로 거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2. 작은 것의 소중함
오해할 수가 있겠습니다. 10원 동전이 떨어지면 연도를 보고 경매를 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어느 날 출근을 하면서 길바닥에 떨어진 10원 동전을 보았습니다. 순간 고민을 했습니다. 주인이 있을까? " 왜 아무도 가져가지 않을까? " 5초 동안 생각을 하고 주머니에 10원 동전을 넣었습니다.
네, 저는 길바닥에 있는 동전이라면 무조건 줍습니다. 물론 큰돈은 경찰서로 가져가겠지만 단 한 번도 그런 경험은 없습니다. "돈은 쫓아가면 안 된다. 돈은 스스로 오게 해야 한다"라고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저희 어머니도 늘 저에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전 돈을 좋아합니다. 와이프한테도 책상에 아무렇지 않게 놓인 돈이 있으면 지갑에 넣어서 고이 모시라고 합니다. 그만큼 좋아하고, 존중합니다. 어느 책에서 부자의 철학을 보았습니다. "지폐면을 같은 방향으로 하면 돈이 들어온다.
호주머니에 동전이 짤랑짤랑거려야 돈이 들어온다. 예금통장에 모으고 싶은 금액을 적고, 매일 보면 돈이 들어온다." 미신인지, 실화인지는 모르겠으나, 저 또한 부자들의 생각과 같습니다.
돈에 집착하면 천박하고 품위가 없다고 합니다. 10원 동전을 줍지 않는 이유가, 난 깨끗하고 맑아서 인가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돈에 대한 죄악감을 버리고, 돈이 들어오는 흐름을 만들어야 됩니다. 나를 통제하듯, 돈도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됩니다. 여러분은 연수입을 스스로 통제할 수 있나요? 여러분이 돈을 좋아하면, 돈도 여러분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3. 돈은 목표가 아닙니다
지금 여러분은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기 싶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벌고 있습니까?
제대로 된 목표가 있습니까? 무엇을 이루고자 한다면 그것이 무엇인지 분명해야 됩니다. 그것이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돈이 목표가 되는 게 아니라, 당신의 목표를 향한 수단이 되어야 됩니다. 그것이 첫걸음의 시작일 것입니다.
10원 동전도 양면이 있습니다. 나쁜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있는 게 세상의 이치입니다.
오늘도 나만의 하루를 만드시길 바랍니다.
4.목표 딱1년
책을 읽으면, 멘토를 얻고 운동을 하며, 체력을 기르고, 가계부를 쓰고 적금통장을 만들고, 가정을 화목하게 하는것들 모두가 마음만 먹으면 오늘부터 행동에 옮길수 있는 것들입니다. 일단 1년만 목표를 삼고 노력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 5가지를 1년간 꾸준히 실천할수 있는 사람은 아주 드뭅니다. 1년만 실천해도 당신은 부자가 될 자격을 갖출수가 있는데도 사람들은 도중에 멈춥니다. 진정한 변화는 지름길로 부터 오지 않습니다. 그것은 자동적이고 거의 본능적이까지 한 삶이라는 직물에 직조되어 들어가는 매일의 엄격한 과정으로 부터 옵니다.
아이에게 도 재능이나 능력을 절대로 칭찬해서는 안됩니다. 그대신 과정을 칭찬해야 됩니다. 개선과 습관과 성장과 노력을 칭찬해야 됩니다. 얼마나 많이 발전해 왔는지를 칭찬해야 됩니다. 그러면 어느날 그 성과를 칭찬할날이 오고 말것입니다.
어느책 문구에서 모든 유미한 시작은 시시하다고 합니다.
아마존은 한줄의 코드에서 시작이 되었고, 해리포터는 하나의 문장으로 시작이 되었고, 맥도날드의 출발은 햄버거 하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