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반사람
어느 책의 문구처럼 " 대학에 가고, 좋은 성적을 받고, 그리고, 졸업을 하고, 좋은 직업을 갖고, 급여의 몇%를 주식에 투자하고, 최대한 퇴직연금에 투자하고, 신용카드를 없애고,,," 그리고 퇴사 후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가족을 지킨다는 일념하에
치킨가게, 커피숍, 배달 등 을 알아보고, 어느덧 60-70대,, 그게 우리의 인생이라고 한다. 이러한 삶의 여정이 힘들어, 가끔은 운에만 의존하는 로또대박을 꿈꾸는 게 우리의 인생이다. 다 알고 있는데도 우리는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2. 변하고 싶은 사람
한 번쯤은 우리는 그런 생각을 한다. "어떻게 하면 저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변하고 싶은 사람이다.
"원대한 꿈은 있지만 지금 하고 있는 길이 그 꿈을 향하고 있지 않아서 불안하다" 변하고 싶은 사람이다.
만약에 여러분이 이런 생각을 한 번이라도 했다면, 변하고 싶은 사람이다. 단지, 이젠 너무 늦었고, 나이도 들었고, 딱히 내세울만한 게 없어서 새로운 도전을 하기 싫어서 그런 것 일 뿐이다.
3. 통제권(시간)
가장 먼저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자신을 통제하고, 더불어 돈도 통제할 줄 아는 연습을 많이 하길 바랍니다.
이 세 가지만 먼저 하길 바란다. 다른 건 필요 없다. 나도 15년째 지금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직장인이다. 난 지금 회사에서 통제를 받고 있는 사람이라서, 나에겐 통제권이 없다. 온전한 내 황금 같은 시간을 회사에 받치고, 급여를 받는 사람일 뿐이다. 여기서 너무나 화가 많이 난다. 다만, 내가 할 수 있는 건 몇 가지가 있다.
새벽 4시- 새벽 7시까지의 (3시간의) 시간과, 저녁 11시-저녁 12시까지의 (1시간의) 시간이다.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만의 시간이다. 난 새벽 4시에 일어나서, 독서를 한다. 내가 좋아하는 경제분야 그리고 자기 계발분야 책을 모두 펼쳐놓고, 짧게 짧게 독서를 꾸준히 한다. (하나의 책만 읽다 보면 자꾸 딴생각을 하는 나를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1시간 30분 동안 책을 읽고, 그다음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한다. 한 장 한 장 스케치를 모아, 그래픽 작업을 하고,
유료 이모티콘 등록을 하기 위함이다. 난 내가 등록할 이모티콘이 나에게 수입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마지막 남은 1시간은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운다. 회사생활 다음 플랜 B으로 가기 위해서 내가 부족한 것을 채워야 하기 때문이다. 엑셀스킬, 캐드스킬, 인테리어스킬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여 채운다. 그리고 출근준비를 한다.
퇴근 후는 플랜 C를 한다. 어학이다. 몇 년 동안 전화일본어를 해왔던 사항이라 그리 낯설지는 않다. 다만 어학은 꾸준히 해야 되는 부분을 알기 때문에 나의 시간을 투자한다. 이렇게 나는 나의 시간을 통제한다.
4. 통제권(돈)
투자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A펀드, B펀드 등 누구에게 맡겨 오르기만 기다리는 것은 나에게 통제권이 있는 게 아니다,
나의 순수한 시간을 주면서, 회사에서 급여를 받았는데, 또다시 그 급여를 통제하지 못한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난 그렇게 하지 않는다. 돈은 내가 통제할 수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다. 빠르게 돈을 번다는 것은 차근차근 모으는 것이 아니라, 기하급수적으로 돈을 벌어 들이는 것이다. 변화는 순식간에 일어나 수 있다. 희생은 따르겠지만, 우리는 소수가 할 수 있는 그런 길로 가야만 한다.
5. 부에 대한 우화
부의 추월차선에 대한 부에 대한 우화이다. 이 글을 보고 엄청 머리를 세게 맞은 기억이 있다.
위대한 이집트 파라오가 젊은 조카 추마와 아주르를 불러 신성한 임무를 맡긴다. 조국을 위해 기념비적인 피라미드를 2개 지어 바치라는 것이다. 각자의 피라미드가 완성되는 대로, 파라오는 그 즉시 왕자의 직위를 주고, 수많은 재산을 주겠다고 약속한다.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추마: 집에만 있다. 계속 집에만 있다. 본인 대신 일할 수 있는 거대한 기계를 발명한다. 8년이 걸린다. 26세 나이다.
아주르: 즉시 일한다. 크고 무거운 짐을 옮긴다. 하루하루 힘이 들어 힘을 더욱 키운다. 점점 속도가 느려진다. 그래서 힘을 키우기 위해 건강식품과 건강단련에 필요한 자문료를 지불한다. 계속 일한다. 기존의 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계속일한다.
그러다 심장마비로 죽는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추마인가요? 아주르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