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순천1 [여행일기] "기차다!" — 딸아이와 순천만정원 스카이큐브, 솔직 후기 딸아이의 한마디, "기차다!"모처럼 연휴를 맞아 순천 처가에 다녀왔다.장모님, 장인어른과 드라이브를 하다 순천만정원을 한 바퀴 돌고 있었다. 창밖을 감상하던 딸아이가 갑자기 소리쳤다."기차다! 기차다!"하늘을 올려다보니 작은 기차가 공중을 지나가고 있었다. 스카이큐브였다. 생각보다 노선도 길고 큐브 수도 많았다. 딸아이 눈이 반짝반짝했다. 그 표정 하나로 피곤함이 싹 사라지는 기분이었다.첫날 — 킥보드 하나로 막힌 입장들뜬 마음으로 서문 쪽 입구에 도착했다.바로 전날 사준 유아용 킥보드가 문제가 됐다. 안전사고 예방을 이유로 킥보드 반입이 불가하다는 것이었다. 규정 자체는 이해할 수 있었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차에 두고 오라고 했지만 차는 없었다. 물품보관함에 맡기려 했지만 그것도 여의치 않았다. 직원.. 2025.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