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광주2 [육아일기] 방학 첫날, 아이만을 위한 하루 — 광주 텐키즈 완전정복 어린이집 방학이라 아내와 동시 연차를 냈다.수·목·금은 부산 여행으로 잡아두고, 월·화는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기구 위주로 보내기로 했다. 광주에서 키즈카페를 이것저것 찾다가 광산구 신가동에 위치한 텐키즈로 결정했다.아침부터 사람이 가득아침 일찍 도착했는데도 방학 시즌이라 사람이 꽤 많았다. 그런데 평수가 워낙 넓어서 북적임이 심하게 느껴지지 않았다. 놀이기구도 다양해서 아이는 이것저것 바쁘게 뛰어다녔다.가장 인기 있는 건 오리배그중에서 단연 인기 1위는 오리배 놀이기구였다.시간별로 운행하고 줄을 서야 탈 수 있는 제한된 놀이기구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 실내에 이런 것이 있다는 게 솔직히 놀라웠다.팁: 탑승 최소 15분 전에 3층으로 올라가서 줄을 서는 게 좋다.어른도 재밌었던 낚시체험아이를 .. 2025. 8. 5. [육아일기] 그냥 곤충박물관이겠지 했는데 — 광주 벅스랜드 솔직 후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실내 공간을 찾기 시작했다이것저것 검색하다가 광주 우치공원 안에 있는 벅스랜드를 발견했다. 광주에 살면서도 우치공원에 이런 곳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솔직히 그냥 흔한 곤충박물관이겠지 싶었다.그런데 전혀 아니었다.벅스랜드, 예상을 완전히 뒤엎다각각의 곤충과 동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 잘 꾸며져 있었다.딸아이가 가장 좋아한 건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이었다. 토끼, 돼지, 앵무새, 다람쥐, 거북이, 햄스터. 자기 손으로 모이를 주면서 얼마나 신나했는지, 그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집에 돌아와서도 아이는 계속 말했다."아빠, 또 가고 싶어."그 한마디가 이날 하루의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가는 방법과 비용 — 이것만 알고 가세요차를 타고 우치공원에 도착한 뒤, .. 2025.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