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소외주1 [투자일기] 나는 그런저런 투자자다 — 10년 투자, 연 5%대의 솔직한 고백 투자는 하면 할수록 나의 성향이 파악되는 것 같다.여러 반찬보다 하나의 반찬을 좋아하고, 반반 치킨보다 후라이드 하나가 좋고, 줄 서는 맛집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새 카페나 숨어있는 맛집을 좋아하는 사람.나는 남들보다 주식을 능숙하게 잘하는 투자자가 아니다. 인플레이션 시대에 화폐 가치가 떨어지니 은행 이자보다 조금 더 화폐 가치를 인정받고 싶어서 투자를 하고 있다.횟수로는 10년이 넘었지만 제대로 주식 공부를 한 적은 단 한 번도 없다. 그래서 수익률이 늘 매년 5%대에 머무는 것 같다. 인문학, 심리학 책을 좋아하고, 뉴스를 즐겨보고, 독서를 하는 일반적인 그런저런 투자자다.어느 날 아내가 말했다. 파마***, 삼양**. 이거 예전에 나한테 얘기했던 거 아니냐고. 많이 올랐다고 부러워하더니 많이 혼났.. 2025.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