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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자민그레이엄2

[투자일기] 능력 범위 안에서만 투자하라 — 버핏처럼, 모르는 건 내 것이 아니다 가치투자에는 변하지 않는 명제가 있다.능력 범위. 자신의 능력 범위를 정하고, 그 안에서만 의사결정을 하라는 것이다.워런 버핏은 60년대와 2000년대 초 기술주 버블이 일어났을 때 투자하지 않았다. 기술 발전을 잘 모른다는 이유였다. 이언투자의 박성진 대표도 방송에서 말했다. 테크주는 잘 모른다. 아는 범위 내에서 투자하고, 틀려도 괜찮고 맞으면 대박이라는 안전마진의 철학이었다.나는 아직까지 반도체와 바이오 주식에 투자한 적이 없다. 몇 해가 지나도 마찬가지다. 무수히 많은 기회가 와도 내가 모르는 건 내 것이 아니다.마법공식의 본질마법공식이라는 개념이 있다.핵심은 단순하다. 괜찮은 기업을 쌀 때 사서 장기간 보유하면 반드시 큰 보상이 온다.다만 마법공식은 가장 싼 기업을 찾는 공식이 아니다. 가장 우.. 2025. 5. 27.
[투자일기] 미래예측자들이 넘쳐난다 — 테마주·수익률 비교·펠리세이드 비유까지 요즘 뉴스와 SNS를 보면 미래예측자들이 너무 많다.로봇, AI, 재건, 방산, 유리기판. 연초에 오른 A라는 로봇 주식이 강하게 오르니 사람들이 구름처럼 몰려가 관련주를 찾는다. 남들이 찾지 못한 것을 찾고 싶은 실낱같은 희망과, 올해 수익률이 뒤처지면 안 된다는 조바심 때문이다.경험상 미래예측으로 맞았을 때 얻는 수익보다 빗나갔을 때의 손실이 더 크다. 그래서 나는 미래예측을 하지 않는다. 남들이 말하는 미래예측도 믿지 않는다.투자는 지나간 과거도, 알 수 없는 미래도 아닌 현재 제시된 가치에 기초해야 하기 때문이다.수익률 비교는 좋은 습관이 아니다사람들은 올해 최소 몇 퍼센트 수익을 내겠다고 목표를 세운다.높은 수익률을 지향하든 낮은 수익률을 지향하든 그건 본인의 기준이라 상관없다. 다만 수시로 남.. 2025.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