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원칙2 [투자일기] 요즘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것 — 확증 편향이 투자를 망친다 SNS에서 자주 보이는 문구가 있다."손실은 짧게, 수익은 길게."이 문구를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인 것 같다. 10%를 먹어본 사람은 10%만 먹고, 20~30%를 지향하는 사람은 거기서 끊는다. 지금까지 내가 어떤 스타일로 투자해왔는지, 이제는 조금 알 것 같다.뭔가 안 해본 길을 가고 싶은, 새로운 실험정신에 도전하고 있는 것 같다.책을 읽으면서 달라진 것들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주식 매매 횟수가 많이 줄었다.추세 추종 같은 건 애초부터 신경 쓰지 않았고, 직장인이 트레이더를 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남들이 좋다고 하면 귀를 닫는 스타일이라 장기투자가 자연스럽게 잘 되고 있는 것 같다. 혼자서 묵묵히 걸어가는 느낌이랄까.오디오북과 알라딘 서점 책을 병행하면서 지금까지 약 50권 정도를.. 2025. 8. 28. [투자일기] 스틱이라는 책에서 시작된 생각 — 단순성이 투자의 가장 강력한 무기다 스틱(STICK)이라는 책에 이런 구절이 나온다."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당신이 해야 할 첫 번째 일을 알려주겠다. 단순해져라."마케팅에 관한 책이지만, 이 한 문장이 투자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투자에 있어서 단순성은 정말 강력한 개념이다. 불필요하게 복잡한 전략을 피하고, 명확하고 이해하기 쉬운 방법으로 투자하는 것. 그게 단순성이다.왜 단순해야 하는가복잡한 투자 방식은 스스로도 이해하기 힘들다.단순한 전략은 시장이 요동쳐도 신념을 지키기 쉽다. 반면 복잡한 시스템은 조금만 틀어져도 불안해지고 조바심에 잘못된 결정을 내리기 쉽다.내가 아직까지 반도체와 바이오에 투자하지 못하는 이유도 이것이다.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영역이기 때문에 손을 대지 않는다.이해도가 먼저다이해도가 높으면 확신.. 2025.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