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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점핑(이직), 당신은 얼마만큼 점핑(이직) 할 수 있나요? 1. 점핑흔히 우리는 회사를 다닐 때, 동기들에게 "넌 점핑(이직) 안 하냐?"라는 말을 종종 듣습니다. 가끔 와이프도 저에게 오빠는 "한 직장을 10년 이상 다니면 지겹지도 않냐?"라는 말을 종종 합니다. 저도 나름대로 점핑(이직)을 했습니다. 내 돈 주고 다니는 회사, 해외연수 간다고 사람을 정리하는 회사, 먼저 온 사람을 챙겨주는 회사, 복지의 달콤함으로 가면을 쓴 회사로 앞전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다만 그 이직은 지금 말하는 이직과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https://unodeya.tistory.com/entry/%EC%B7%A8%EC%97%85-%EB%B9%84%EA%B2%B0-%EB%B0%96%EC%97%90%EC%84%9C-%EB%8B%B5%EC%9D%84-%EA%B5%AC%ED%95%98.. 2025. 1. 5.
[취업]그래서 취업하고 싶은데, 자격증만 있으면 취업이 되나요? 1. 자격증문득 서랍장을 정리하다 보니, 자격증 하나가 보였습니다. 06년에 취득한 기사 자격증입니다. 그때 당시에 선배님들이 이게 있어야 취업이 된다라고 해서 취득한 자격증입니다. 그냥 취업이 쉬워진다는 말에 혹해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을 준비하고 합격까지, 엄청난 열정을 쏟고 했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혹자는 자격증 없어도 취업이 된다, 자격증 없어도 된다라고 합니다.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저의 결론은 "취업이 쉽게 되는 것보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 계기"가 더 큰 것 같습니다. 그 시작으로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을 많이 했고, 공부에 대한 시선이  달라졌던 것 같습니다. 자격증은 이론적 지식이나 최소한의 자격을 증명할 뿐, 실제 실무능력과 동일시되지 않습니다. 기업은 실질적으로.. 2025. 1. 4.
[취업]여러분은 살면서 몇 번 쓰러지셨나요? 앞으로도 몇 번 일어나실 건가요 ? 1.  첫 직장, 내 돈 주고 다니는 회사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저는 영화를 좋아했고, 그 속에 나오는 배경장소가 가끔 궁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여러 사이트를 검색하고 찾은 부분이 "아트디렉터"였습니다."시각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방향을 총괄하여 역할을 맡은 전문가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전체적인 시각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사람", 즉, 하나의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넓게 보는 디자인감각이 너무나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취업사이트를 검색하고, 면접을 보고, 일사천리로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첫 직장, 그것도 .. 2024. 12. 10.
[취업]진로 고민, 처음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선배 사연 소개으로? 1. 고등학교 입학과 진로변경저는 운 좋게 명문 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중학교 때는 몰랐는데, 막상 고등학교에 입학하니, 너무나도 달랐습니다.야구부 친구들처럼 재능이 있거나, 영어, 수학을 특별하게 잘하는 친구들처럼 공부도 잘하지도 못하였습니다.1년을 공부해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고2 때 부모님께 미술을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현실의 도피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저는 유치원 때부터 미술을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네, 물론, 좋아만 하였고, 특별하게 잘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게 잊고 있었던 미술을, 고2 때 다시 제 가슴속에서 꺼내 들었습니다. 갑자기 인문계에서 예체능계를 간다고 하니, 부모님의 반대는 심했지만, "한 번만 저를 믿어 주시겠어요?"라고 설득한 끝에, 진로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러.. 2024. 1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