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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어발달2

[육아일기] 673일, 85cm — 키와 말이 부쩍 늘었다 오늘부로 딸아이는 태어난 지 673일이다.키 85cm, 몸무게 12kg. 태어났을 때가 3.9kg였는데 어느새 이렇게 자랐다.요즘 식탁 위에 놓인 것을 손을 뻗어 집으려는 모습을 보면서, 매일 같은 생각을 한다. 이제는 식탁 위에 위험한 것을 놓으면 안 되겠다고.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음식아이의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음식은 뼈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성장 호르몬 분비를 돕는 영양소가 풍부한 것들이다.ⓐ 칼슘 — 뼈를 튼튼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영양소다. 우유, 치즈, 요구르트가 가장 좋은 공급원이다. 우유를 잘 먹지 않는 아이라면 두부, 멸치, 브로콜리, 케일, 시금치로 대체할 수 있다. 딸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 마침 다 여기 있다.ⓑ 단백질 — 근육과 조직의 성장을 돕는다. 달걀, 닭고기, 생선.. 2025. 1. 26.
[육아일기] 646일 된 아이 — 아빠 무릎 위에서 읽는 책 정확히 646일, 21개월이 되니 아이의 입이 부쩍 바빠졌다.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라고 장난으로 물으면 이렇게 답한다. 엄마가 없을 때는 아빠가 좋고, 아빠가 없을 때는 엄마가 좋다고. 그 대답을 들으면서 웃음이 나왔다. 이미 눈치가 있다.출장을 가거나 점심시간에 밥을 먹을 때도, 주변에 같은 또래 아이가 지나가면 자꾸 눈길이 간다. 내 아이 또래라는 것만으로도 괜히 반갑고 뭉클하다. 아빠가 됐다는 게 이런 건가 싶다.4박스, 100권의 책이 도착했다오늘 집으로 택배가 도착했다.누나가 조카들에게 보여줬던 오래된 책들이다. 2박스. 전날 부산에서 가져온 책도 2박스. 합치면 총 4박스, 약 100권이다. 현관 앞에 쌓인 박스들이 층층이 올라가 있었다.집에도 이미 책이 많아서 이제 책장을 사야겠다고 .. 2024.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