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마시기습관1 [일상일기] 장난감 도서관의 그림자 극장 — 빨간 부채 파란 부채와 관상학 매주 근처 장난감 도서관에 가서 장난감을 빌려온다.2주 동안 빌릴 수 있는 시스템이라 아이와 충분히 놀 수 있어서 좋다. 연회비 외에 별도 비용이 없다는 것도 마음에 든다.최근에 빌린 그림자 극장이라는 장난감을 아이가 무척 좋아한다. 불을 끄고 조명을 켜면 벽에 동물과 캐릭터 그림자가 생긴다. 아이는 그 그림자를 보면서 손으로 가리키고 소리를 지른다. 잠들기 전 매일 한 편씩 보여주는 게 이제 루틴이 됐다.어제는 전래동화 빨간 부채 파란 부채를 보여줬다. 40대인 나도 옛날 전래동화를 보다 보면 가끔 빠져들곤 한다.줄거리는 간단하다. 빨간 부채를 부치면 코가 길어지고, 파란 부채를 부치면 짧아진다. 선한 마음과 바른 행동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이야기다.왜 굳이 코였을까동화를 보면서 문득 .. 2025.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