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원부산1 [여행일기] 저녁 8시에 출발한 이유 — 구포시장·영도·이기대 부산 명절 귀향기 설날을 앞두고 저녁 8시에 광주를 출발했다.명절 전날 낮에 움직이면 고속도로가 주차장이 된다는 걸 이미 안다. 저녁 늦게 출발하니 차가 그렇게 밀리지 않았다. 어둠 속 고속도로를 달리며 창밖으로 가로등 불빛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걸 보면서, 부산에 가고 있다는 실감이 슬슬 올라왔다.집에 도착하니 부모님께서 대목이라 시장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 하셨다.250년 된 구포시장과 호떡 한 장저희 부모님 가게 옆에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시장이 있다.구포시장.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약 250년 역사의 시장이다. 5일장 기간에는 사람들이 더욱 몰려 골목이 꽉 찰 정도다. 구포장은 끝자리 3과 8 날짜에 맞춰 장이 열린다.부모님 가게를 방문할 때마다 꼭 들르는 곳이 있다. 호떡집이다.줄이 길다. 그래도 선다. 갓.. 2025. 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