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페#수플레#프랑스디저트#일본맛집#담양맛집1 [담양여행] 크레페가 너무 먹고 싶어 달려간 곳 1. 크레페어제는 문득,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삿포로 여행 때 먹은 크레페가 너무 먹고 싶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예전에 딸아이를 낳기 전에 한번 갔다 온 담양 밀크레페( 전라남도 담양군 월산면 담장로 67)가 있었습니다. 와이프한테 얘기를 하고 다시 한번 거기로 향했습니다. 원래 크레페는 프랑스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지방에서 유래한 전통 팬케이크로, 12세기에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당시 브르타뉴 지역에서는 메밀을 주 재료로 한 크레페(갈레트)를 만들었으며, 이후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오는 날의 얇고 부드러운 크레페가 탄생했습니다. 크레페라는 단어는 라틴어 "crispa(구불구불한, 말려있는)에서 유래했으며, 크레페가 얇고 부드러워 말아먹기 쉬운 특징을 반영했습니다. (프랑스에.. 2025.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