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뛰면서 숨이 턱끝까지 찬 고통을 느껴본 적이 있습니까?
1. 외출오늘은 아침부터 외출준비를 하면서, 급히 서둘렀습니다. 평소에도 아이가 혼자 잘 걷기도 하고해서, 오늘도 엘리베이터에 먼저 타고 가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따라 탔습니다. 문제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순간 넘어지면서, 손가락이 엘리베이터 도어 안쪽으로 들어갈 뻔했습니다. 순간 저도 놀라고, 정말 아찔해서 재빨리, 손을 빼서 다행이었지만, 아이는 그 충격으로 엄청 울었습니다. 크게 다치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약간의 고통이 있어서 그런지, 계속 울기만 하였습니다. 내심 미안한 마음에 계속 다독여 주었습니다. 아이가 걷기 시작하니, 언제 어디서든 돌발상황은 많이 오는구나를 느끼는 하루였습니다.시간이 지나고 다시 확인을 하니 별다은 이상은 없었습니다.2. 고통문득 인생은 고통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꿈..
2024. 12. 26.
부모님 나이 알고 계신가요? 부모님에 대해서 얼마만큼 알고 계신가요?
1. 광양, 부산, 순천, 광주 그리고 대전저희 부모님께서는 전라도 광양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태어나서, 두 분 다 줄 곧 광양에서 보내셨고,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뒤, 부산으로 일자리를 위해,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부산입니다. 저의 와이프가 태어난 곳은 전라도 순천입니다. 직업 특성상 저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그리고 다시 부산에서 광주로, 발령을 받아서, 광주로 이사하게 되었고, 지금의 와이프를 만나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3년 03월 26일 16시 52분에 태어난 우리 보물 1호는 전라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또 대전으로 발령을 받아서, 저의 근무지는 대전입니다. 한번씩 집에 가려면 큰 결심을 해야 되는 먼 지역입니다2. 사전연명의료..
2024. 12. 14.
여러분은 살면서 몇 번 쓰러지셨나요? 앞으로도 몇 번 일어나실 건가요 ?
1. 첫 직장, 내 돈 주고 다니는 회사대학을 졸업하고,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저는 영화를 좋아했고, 그 속에 나오는 배경장소가 가끔 궁금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에,여러 사이트를 검색하고 찾은 부분이 "아트디렉터"였습니다."시각적인 요소와 창의적인 방향을 총괄하여 역할을 맡은 전문가로, 단순한 디자이너가 아닌, 전체적인 시각적인 전략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사람", 즉, 하나의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넓게 보는 디자인감각이 너무나 저를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취업사이트를 검색하고, 면접을 보고, 일사천리로 졸업하자마자,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첫 직장, 그것도 ..
2024. 12.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