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시가#다른환경#중립1 [결혼생활]처가와 시가, 각각의 다른 환경 속의 삶은 존중해야 됩니다. 1. 긴 연휴긴 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23일(목) 부산부터 시작하여, 29일(수)까지 순천까지, 7박 8일의 일정을 마치고 광주로 돌아왔습니다. 내일은 다시 회사복귀라서 30일(목) 오늘만이 유일한 휴식시간입니다. 어제저녁에 집에 돌아오니, 집안 가득 냉기가 가득해서 서둘러 보일러를 켰습니다. 아이도 지친 나머지 차에서 계속 곯아떨어졌는데, 피곤했는지 깨어나지도 않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집안정리를 해야겠습니다. 7박 8일 동안의 청소, 빨래등 정리 해야 할게 참 많이도 쌓였습니다. 이번 설은 딸아이 병원검사도 있어서 그런지, 최장기간 외박이었습니다. 와이프도 체력이 다했는지 감기에 걸렸고, 저 또한 목감기에 걸렸습니다. 역시 사람은 충전을 해야 되는 것 같습니다.2. 부산과 순천, 그리고 광주저는 직장이.. 2025.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