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어린이집#등원#하원#아이의관점1 [전지적아이시점] 저는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 좋아요 1. 어린이집 등원/ 하원최근에 딸아이가 어린이집, 2살 반(체리반)에서 3살 반(포비반)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금세 적응은 다시 하겠지만, 선생님도 친구도 많이 조금 바뀐탓인지 조금씩 등원시간이 길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 등원시간이 조금이나마 지체되면 회사에 지각을 하는 불상사가 나오기 때문에 자고 있는 아이를 억지로 깨울 때도 많습니다 ) 와이프와 저는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불가피하게 딸아이를 어린이집에 아침 8시 30분 등원/ 저녁 18시 30분 하원을 시키고 있습니다. 매번 어린이집에서 하원을 할 때면 혼자 또는 친구 한 명이랑 같이 있어서, 마음이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외벌이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주변에도 많기 때문에 당장은 쉽지만은 않습니다). 집에 오면 엄마랑 놀 때도 있고, .. 2025.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