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맛집] 또, 그 유행은 또 몇 달만에 망할까?
1. "브뤼셀프라이"라는 트렌드새 학기가 시작되고, 대체 공휴일이 있어서 그런지, 광주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에는 사람이 엄청 붐볐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카트가 없어 카트 줄을 서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이것저것 아이와 함께 장을 보고 나서, 신세계백화점 지하로 갔습니다. 그런데 카트줄도 아닌, 감자튀김에 줄이 엄청 긴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와이프한테 물어보니, "브뤼셀프라이"라고, 벨기에 감자튀김이라고 하더군요,, 신기해서 가까이서 보니, 감자튀김 하나가,,, 가격이, 와,,, 하고 놀랬습니다. 벨기에 스타일의 감자튀김을 뜻하는 브뤼셀 프라이는(프리츠) 두껍게 썰어 이중으로 튀겨(두 번 튀김) 바삭한 식감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소스도 엄청 다양합니다. 기본적으로 마요네즈를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
2025.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