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아이에게 체험만큼 좋은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1. 광주벅스랜드날씨가 많이 더워서, 아이와 함께 실내를 갈 공간을 찾다가, 광주 우치공원 내 "벅스랜드"를 주말에 가게 되었습니다.그냥 흔한, 곤충박물관이겠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습니다. 각각의 곤충과 동물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너무나 잘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집에 가서도 또 가고 싶다고 할 정도이니, 그만큼 아이한테는 좋은 추억으로 자리 잡은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토끼, 돼지, 앵무새, 다람쥐, 거북이, 햄스터, 등에게 본인이 모이를 준 것이 엄청 기분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광주에 살면서 우치공원에 이런 곳이 있는지는 처음 알았고, 본의 아니게 그 앞에 놀이기구도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아주 어릴 적에 부산 어린이대공원에 간 느낌이 잠..
2025.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