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결혼식장 선택은 그래도 와이프 의견을 따르는 게 좋습니다.
1. 회사후배 결혼식어제는 회사후배 결혼식이 있어서, 아이와 딸아이를 데리고 대전에 있는 BMK웨딩홀에 갔다 왔습니다. 시간대가 주말 오후 3시라서 점심을 먹지 않고, 출발은 했습니다. 보통 결혼식은 오전예식, 오후예식, 저녁예식이 있는데, 오후예식이 가장 인기 있는 시간대라서, 하객들의 참석률도 높습니다. BMK웨딩홀의 특이한 게, 웨딩홀 맞은편에 뷔페가 있어서 식이 끝나고, 바로 입장을 할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엄청 맛있고 엄청 특이한 건 없었고, 맛없지도 않았습니다. 대체적으로 웨딩홀도 그렇고, 뷔페도 그렇고 "평균" 수준에 맞았다는 평이 맞을 듯합니다. (다만 진짜 아쉬운 게 있다면, ⓐ 웨딩홀은 좌우 대형스크린의 원거리 view는 뭔가 아쉬웠습니다. 신랑신부가 부모님께 인사하는 장면, 축가를 ..
202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