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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하던 그런 회의가 아니다. 이제는 변화에 적응해야 살아 남는다

by 우노디 2025.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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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회의

며칠 전 서울출장 갔다 왔습니다. 한 달에 한번 본사에 가서 전체회의를 하는데, 그날은 신년회 및 전체회의가 있어 겸사겸사아침 일찍 출발하여, 본사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전체회의가 끝난 후, 그날도 어김없이, 팀장님께서 가치공유시간에 가치 관련 얘기를 하십니다. 현재 회사가 원하는 부분과 세상이 원하는 부분, 그리고 앞으로 우리 팀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제시해 주십니다. 최근 들어 늘 말씀해 주신 AI 관련 내용입니다. 그리고 늘, 강조하시는 "RPA"를 활용한 업무효율화를 설명해 주십니다. 그리고 나의 근무환경을 디지털트윈을 적용하여 만들어보자가 주된 목표입니다.(디지털트윈이란 물리적객체나 시스템의 디지털 복제본을 의미하며, 실제와 동일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상환경에서 시뮬레이션, 모니터링, 분석등을 수행하는 기술입니다.) 어렵습니다. 언뜻 보기에 디자인을 하는 사람에게 갑자기 개발자가 할 일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조금씩 회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의 업무방식으로 회사에서 살아 남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2. 개발자의 몫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

건설프로젝트에서 건물의 디지털트윈을 사용하여, 설계부터 유지 관리까지 이 모든 과정을 시뮬레이션하고 관리합니다.
그렇게 되면, 설계오류감소, 공사일정최적화, 유지보수 비용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가 있으며, 이는 회사의 이익과 귀결됩니다. 또 한 예로, 전력망 관리에서는 디지털트윈을 사용해 전력망의 실시간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에너지 수요를 예측하며, 효율적으로 공급합니다. 스마트그리드 시스템에서 활용이 됩니다. 에너지 낭비감소, 정전방지,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처럼 디지털트윈은 실시간 데이터와 예측분석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혁신을 이루고 있으며 더욱 광범위하게 적용된다고 합니다. 팀장님의 바람되로, 2024년에는 RPA(자동업무효율화)를 활용하여, 업무방식이 슬림화 된 건 사실입니다. 시간적인 활용면에서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2025년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건 사실입니다. (ONLY 디자인)>> (디자인+ @ ) 그 @로 인하여 디자인은 더욱 본연의 가치보다 증가되기 때문입니다.

3. 변화

2023년에는 전 세계가 인공지능 열풍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그 열기가 식지 않았습니다. 2024년 가장 이슈가 된 엔비디아의 주가급등 그것만으로 설명이 되기 때문입니다. 애플, 테슬라, 아마존, 알파벳 등 빅테크 기업들도 지금 인공지능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인간의 한계를 보완하고, 효율성과 혁신을 증대하는 관점은 모두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는 대기업에서 채용 또한 +@를 많이 볼 듯합니다.
단순히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기 위한 기술이 아닌, 인간의 삶을 더욱 풍요롭고 효율적으로 만드는 도구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야에서 활용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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